/* 본 글은 필자가 TypeScript를 수박겉핥기식으로 익히면서 작성한 글임을 밝힙니다. 이렇게 관망만 하다가는 실제로 적용하기도 전에 모든 것을 까먹겠다는 위기의식에, 개인적으로 느낀 TS의 중요 포인트를 함축한 컨닝 페이퍼를 남깁니다. */ TypeScript가 뭔데? 웹서핑을 하다보면 삐까뻔쩍한 사이트들이 많이 보인다. Apple의 공홈이나 Toss의 웹 페이지들을 보면 나도 저런거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곤한다. 생각해보니 내가 못 만들 이유가 뭐가 있는가, 만들어보자! ...고 결심하면 먼저 HTML을 배워야 한다. 우리가 보는 웹페이지들은 사실 모두 HTML을 보기 좋게 만들어 놓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. 난해해 보이는 비주얼때문에 진입장벽이 조금 있지만, 사실 크롬 같은 브라우저에 "..